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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관광의 모든 것 / Tourist_smD

smD 2021. 6. 13. 00:25

아이슬란드의 국기

아이슬란드의 국장
북유럽 신화와 북극의 힘이 만나는 곳, 아이슬란드는 대자연의 심포니가 과거를 만나는 곳입니다.



아이슬란드 항공편

한국에서 아이슬란드까지 직항 항공편은 없습니다.

아이슬란드를 가는 항공편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독일의 루프트한자가 뮌헨을 거쳐 레이캬비크까지 가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 (ICN) - 뮌헨 (MUC) - 레이캬비크 (KEF)




아이슬란드 Top Experiences

1. 오로라

아이슬란드하면 오로라, 오로라하면 아이슬란드죠.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는 타 북유럽 국가에서 보는 오로라보다 훨씬 더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조용한 불꽃놀이' 라고도 불리는 오로라는 4월 10월의 맑은 밤하늘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 블루 라군 (The Blue Lagoon)

아이슬란드의 또 다른 매력은 온천입니다.

레이캬비크 도심부터 베스트피르디르의 반도 끄트머리까지 퍼져 있는 아이슬란드의 온천에서 현지 로컬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국제 공항 근처에 있는 블루 라군은 아이슬란드를 떠나기 전 묵은 체증을 모두 풀 수 있는 완벽한 선택입니다.

블루 라군의 가장 큰 장점은 쉬운 접근성!


3. 베스트피르디르 (Westfjords)

아이슬란드 자연의 엄청난 스펙트럼의 클라이막스는 바로 베스트피르디르입니다.

서해안의 엄청난 해변부터, 북극 새 군락지까지 베스트피르디르는 깊은 모험의 끝을 보여줍니다.

베스트피르디르 지역은 접근하기가 굉장히 고되고 힘들지만, 한번 도착하고 나면 엄청난 풍경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4. 레이캬비크 (Reykjavík)

레이캬비크는 화려한 건물, 순수한 사람들, 멋있는 디자인, 즐거운 밤문화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아이슬란드의 수도입니다.

레이캬비크의 하이라이트라면 단연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1986년 구존 사뮈엘슨이 용암의 구조를 따라 모양을 만들고 눈과 얼음의 색을 이용해 장식함으로써 "아이슬란드의 자연 세계를 잘 표현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 보르가르피외르뒤르, 세이디스피외르뒤르 (Borgarfjörður, Seyðisfjörður)

지금까지는 모두 아이슬란드 서쪽의 관광지였다면 이번에는 동쪽으로 떠나보세요.

이 번뜩이는 두개의 피오르는 동쪽에서의 모든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세이디스피외르뒤르에서는 매주 유럽에서 페리가 들어올 정도로 유럽 본토에서는 이름을 날리는 여행지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식되고 해외여행을 갈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꿔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 주는 것이다.

-아나톨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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