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렬한 폭포부터 열대 우림까지, 지구상 극소수의 국가들만이 이러한 날것의 모험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여기 가이아나입니다.
가이아나 항공편

한국에서 가이아나까지는 비행기로 24시간 이상 걸립니다.
가이아나를 가기 위해선 미국을 거쳐서 들어가야 합니다.
미국의 저가 항공사 젯블루가 뉴욕에서 가이아나의 수도인 조지타운까지 잇고 있습니다.
인천 (ICN) - 뉴욕 케네디 (JFK) - 조지타운 (GEO)
가이아나 출입국 규정

- 여행 목적 30일 무비자 입국
- 입국 2주 전 말라리아 약 복용 및 황열병 예방접종 필요
- 공항세 4500 가이아나 달러 (약 22 미국 달러) 필요
가이아나 Top Experiences

세계 최고(最高)의 단일 물줄기 폭포 중 하나인 카이투어 폭포의 절벽에 우뚝 서보세요.
고대 정글에서 250m 절벽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를 혼자 멍하니 보고 있노라면 일생에 한번 뿐인 경험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나 볼 법한 초원과 아메리카 원주민의 조합, 믿어지시나요?
가이아나 남쪽에 위치한 루푸누니 사바나는 광활한 초원, 아메리카 원주민 마을, 야생동물들이 만나 때뭍지 않고 순수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 루푸누니 사바나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방문허가서가 필요합니다. 방문하기 몇 달전에 여행사에 문의하여 방문허가서를 신청해야 합니다.

작은 보트를 타고 새로 꽉 찬 강가, 맹그로브 늪지대를 지나면 비로소 베네수엘라 국경까지 이어지는 장장 140km의 쉘 비치 해안에 도착합니다.
쉘 비치 해안은 가이아나의 많은 바다 거북이들이 알을 낳는 장소이자 몇몇의 물고기 양식장,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곳의 개발이 제한되어 남아메리카 대륙의 해안 중 가장 때가 뭍지 않은 자연을 뽐내는 곳입니다.

조지타운은 가이아나의 수도이자 가이아나 유일한 대도시입니다.
출입국 때문에 최소 2번은 들리게 될 조지타운은 식민지 시대의 네덜란드풍 건물부터 영국풍 건물, 구시가지의 노포까지 색다른 매력을 여행자에게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조지타운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해안 장벽은 홍수가 자주 나는 조지타운의 특성 때문에 세워졌습니다.
조지타운의 해안 장벽에서는 현지 로컬들과 함께 산책, 일광욕,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활한 자연의 요람, 가이아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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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이며, 연장자들에게는 경험의 일부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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